재단 활동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분들께, 연간보고서를 통해 올 한해의 기록을 전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온라인 중심으로 준비하여, 누구나 편하게 살펴보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재단의 운영이나 사업에 관한 문의 및 의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재단 활동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여주시는 분들께, 연간보고서를 통해 올 한해의 기록을 전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온라인 중심으로 준비하여, 누구나 편하게 살펴보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재단의 운영이나 사업에 관한 문의 및 의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4 연간보고서
"길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우리가 남기는 발자국이
길을 만들 것입니다."
- 노회찬의 난중일기2008년 7월 21일
8년 만에 다시 만난 광장, 전과는 사뭇 다른 형형색색 응원봉의 광장에서, 남태령에서 농민들과 함께 끝끝내 길을 낸 이들을 보면서, 지금으로부터 16년 전 노회찬이 남긴 말을 다시 생각합니다. 평등하고 공정한 나라를 꿈꾸었던 노회찬은 늘 가장 빛나지 않은 곳을 바라보았습니다. 가장 어려운 곳에서 투명인간과 함께 비를 맞았습니다. 노회찬 6주기를 지나면서 노회찬재단의 길은 더욱 또렷해지고 있습니다. 노회찬상부터 노회찬정치학교까지, 재단의 다양한 사업들의 종착점은 결국 우리 시대의 투명인간들과 함께 6411 정신이 우리 사회에 더 깊고 더 넓게 더 다양하게 뿌리내리게 하는 것입니다. 2024년에도 우리는 ...
2023 연간보고서
“같이 삽시다. 그리고 같이 잘 삽시다”
“지금 노회찬이라면 뭐라고 말할까?
노회찬재단의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중요한 순간들을 사진과 함께 되짚어 봅니다.
노회찬은 2016년 7월 4일 국회 연설에서 노동자들의 평균임금이 오르고 최저임금이 오른 후에 국회의원 세비를 올려도 되지 않겠냐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같이 삽시다. 그리고 같이 잘 삽시다. 20대 국회가 먼저 나서서 고통을 분담하고, 상생하는 모범을 만듭시다.” 여전히 노동이 존중받지 못하고, 시민들의 삶이 고단한 현실에서 맞이한 2023년 노회찬 5주기는 “같이 잘 살자”는 그의 외침을 되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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